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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3 10:31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오빠라고 불러, 누나"

▲ 박보검 '연예가중계' 캡처 ⓒKBS2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출연 중인 박보검이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하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박보검은 9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박보검은 "팬카페 회원 수가 많아졌다"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리포터가 "누나 팬들을 위해 오빠처럼 반말을 해 보라"라고 하자, 입이 바싹바싹 바른다며 물을 마시기도 하고 긴장해 땀을 흘리는 등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은 "편한 대로 오빠라고 불러요"라고 말했다가 다시 "불러"라고 정정했다. 그러나 반말에는 낯선듯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응팔'에서 혜리(덕선)를 좋아하는 천재 바둑기사 택 역으로 출연해 뭇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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