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음악
  • 입력 2016.01.13 09:53

더바이브, V앱 첫방으로 총 8만 개 하트 '특급 팬 서비스' 소통했다

▲ 더바이브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더바이브 사단'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이 네이버 V앱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가 MT 현장에서 네이버 V앱 첫 촬영을 진행, 방송시간 30여 분 동안 총 8만 개의 하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오픈식을 마쳤다.

이날 더바이브는 MT에 묘미인 게임을 진행하겠다며 '노래 제목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고 30여 분 동안 치열한 모습으로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흘러나오는 반주를 듣고 가수명과 곡 제목을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맞춰야 하는 방식으로 정답을 맞히기 위한 이들의 모습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특히 '꼬마 자동차 붕붕(TV 만화 주제곡)'이 퀴즈로 나왔고 유쾌한 오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끝내 윤민수가 팬들의 도움으로 답을 맞혔다. 이어 팬들의 요청으로 신용재는 '꼬마 자동차 붕붕(TV 만화 주제곡)'을 알앤비(R&B) 버전으로 팬들에게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하트가 1만 개가 나올 때마다 미(MIIII)와 포맨 신용재, 바이브 윤민수는 감사 댄스를 바이브 류재현은 섹시 댄스와 벤의 '루비루' 댄스 등 각종 축하 세레모니를 펼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더바이브 식구들은 팬들의 요청에 하트를 그려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평소 그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댄스를 선사하며 실시간으로 소통으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을 끝마칠 무렵에 윤민수는 "예정된 시간인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 더 길게 하고 싶은데, 시간을 돈 주고 사야 하는 것이냐"며 귀여운 투덜거림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첫 방송을 마친 신용재는 "V앱 같은 라이브 방송은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만나자"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자주 찾아뵐테니 더바이브 많이 사랑해 달라"는 감사의 인사로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바이브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