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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1.03.28 14:09

옐로우 몬스터즈 결성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최근 후속곡 벤자민(Benjamin)활동에 돌입한 옐로우몬스터즈가 오는 4월16일,결성1주년 기념단독콘서트[FREAKSHOWvol.2]를 연다.

 
옐로우몬스터즈는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최재혁,마이앤트메리의 베이스 한진영,검엑스의기타&보컬이용원이 결성한 3인조 펑크록밴드로,국내정상급 밴드멤버들이 결성한팀이라는 점에 첫앨범 발매전부터 큰화제가 되었다.

결성전부터 멤버각자가 이미실력을 인정받아온만큼 작년7월1집앨범[YELLOWMONSTERS]를 발표한 이래신인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명 록페스티벌에 참가하고,2011 한국대중음악상2개부문 후보에오르며 여러뮤지션의 롤모델이 되고있다.  또한 홍대 씬에서는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최근 가장 핫한   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공연은 지난해 10월 처음시작된 옐로우 몬스터즈의 단독브랜드공연 [FREAKSHOW]2탄으로, 밴드결성 1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총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따듯한 어쿠스틱 무대를,   2부에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여서 여러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옐로우 몬스터즈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멤버들이 공연 아이디어와 연출, 게스트   섭외까지 직접 참여하여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홍대실력파로 큰롤밴드 '문샤이너스'와옐로우 몬스터즈 드러머 최재혁이 소속된 또 다른밴드 '오메가3'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들의 무대를 더욱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현재 옐로우몬스터즈는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진출까지 시도하며, 후속곡 벤자민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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