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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영화
  • 입력 2016.01.12 11:57

[HD+] 강하늘 "고백은 무조건 직접 만나서.. SNS로 절대 안 해"

▲ 강하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강하늘이 "고백은 무조건 만나서 직접 보고 한다. SNS로는 예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 보고회가 오늘(12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강하늘, 김주혁, 이솜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강하늘은 "이성에게 고백할 땐 꼭 직접 만나서 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SNS로 고백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여성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좋아해줘'는 올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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