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영화
  • 입력 2016.01.12 11:35

[HD+] 최지우 "'좋아해줘' 웃음 담당은 유아인과 나" 자신감 표출

▲ 최지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역대급 사랑꾼들의 모습을 트렌디하게 그려낸 '좋아해줘'의 제작 보고회가 오늘(12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영화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강하늘, 김주혁, 이솜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MC 박경림은 "이번 영화의 재미 담당은 누굴까요"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음.. 저희 커플이에요. 우리가 제일 재밌어. 그쵸, 유아인씨?"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아인은 몇 초간 망설이다가 "네.. 맞습니다"라고 밝혀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올 2월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