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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2 08:56

나경원, “비정상회담, 가끔 정상회담 같다” 극찬

▲ 나경원 '비정상회담' 출연 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비정상회담’을 칭찬했다. 

나경원은 어제(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나경원은 비정상회담 패널들과 함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비정상회담’의 프로그램을 몇 번 시청했다고 언급하며 “비정상회담이지만 토론 분위기가 굉장히 진지하고 내용도 알차다. 정상회담 같았다. 가끔”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경원은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부분이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 연예면 연예, 정치면 정치 이렇게 담을 쌓지 말고 둘 다 좀 방송에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나경원은 한국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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