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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2 08:48

'고품격 짝사랑' 몬스타엑스, 진세연에 '달콤 세레나데' 선사

▲ '고품격 짝사랑' 촬영 스틸 ⓒ김종학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품격 짝사랑’에 ‘몬스타엑스’ 전 멤버가 출연한다.

중국 소후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를 넘어서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가 진세연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이중 몬스타엑스는 정일우가 운영하는 회사의 신인 아이돌로 출연한다. 특히, 몬스타엑스 전 맴버가 출연해 노래부터 댄스까지 각종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몬스타엑스는 진세연을 바라보며 고백을 하고 있다. 몬스타 엑스는 진세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데 무릎까지 꿇고 손을 맞잡은 채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세연은 몬스타엑스의 고백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진세연과 몬스타엑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본 장면은 ‘고품격 짝사랑’ 춘천 상상마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진세연과 몬스타엑스는 비슷한 또래인 만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이에 리허설부터 찰떡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관계자는 “‘고품격 짝사랑’에 몬스타엑스 전 멤버가 출연해 뛰어난 감초 연기를 펼쳤다”고 밝힌 뒤 "몬스타엑스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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