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1 18:53

[HD+] 백지영 "정석원 친구 아내들 너무 어려.. 부부동반 모임 잘 안나간다"

▲ 백지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결혼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꼽았다. 

백지영은 오늘(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 단독팬미팅 코너에 출연했다.

김현철은 백지영에게 "9살 연하 남편을 둬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백지영은 "9살 연하라 좋은 점은 같이 있을 때 많이 웃는단 거다. 뭔가 심각해지는 타이밍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 점은 친구의 아내들이 너무 어리다. 너무 새파랗다. 부부 동반 자리에 잘 안나가게 되더라.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2월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샤이니 종현과 '그 여자'를 부르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