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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1 17:02

[HD+] 홍수아, ‘천사의복수’로 3년만 국내 드라마 컴백.. '악녀 변신'

▲ 홍수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홍수아가 3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컴백한다. 

홍수아는 KBS Drama '천사의 복수'(성도준 연출)에 여주인공 한나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홍수아가 맡은 한나는 천사같은 성격의 사람에서 엄마와 여동생에게 배신 당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인물이다. 

홍수아는 그간 중국에서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영화 '원령'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건 지난 2013년 KBS 1TV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연출 신창석 김상휘)가 마지막이다. 때문에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홍수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홍수아는 지난 7일에는 김우주와 함께 싱글앨범 '그와 나의 거리'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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