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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1 11:28

[HD+] '테이스티로드' 박수진 고심 중.. 리지 하차 확정

▲ 박수진, 리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테이스티로드'가 개편을 맞아, 2010년부터 진행을 맡아 온 박수진이 재계약과 하차를 두고 고민 중이다.

김성은 대신 2015년 '테이스티로드'에 투입됐던 리지는 2016년 새 시즌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테이스티로드' 촬영은 지난 12월 끝났으며, 지금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단계다.

'테이스티로드' 측 관계자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어 진행자 교체를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지는 하차를 결심했고 박수진은 고민 중이다. 오랫동안 진행했기에 재계약과 하차를 두고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현재 2015년 하반기 '테이스티로드' 촬영을 마쳤다.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칼과 꽃'에서 모설 역으로 출연한 뒤 연기 활동은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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