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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1 07:13

복면가왕 다나, 출연 소감.. "수백 통의 메시지가.. 감사합니다"

▲ 다나 (출처: 다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가 소감을 전했다.

다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시지가.. 얼떨떨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늘 닮고 싶은 박정현 선배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을 축하해주는 대중들에게 응답하고 있다.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다나는 눈꽃여왕으로 등장, 파리넬리와 함께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소름끼칠 정도의 하모니를 선사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아쉽게 패한 눈꽃여왕의 정체가 다나임이 밝혀지자 모두가 놀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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