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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9 10:41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첫 방송, 꼭 봐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온스타일이 새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패션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가 드디어 오늘(9일) 베일을 벗는다.
 
‘데블스 런웨이’는 불꽃 튀는 팀 배틀과 상상초월의 미션 스케일, 개성만점 모델들이 집대성된 한층 강해지고 독해진 패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오늘 밤 11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데블스 런웨이’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세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블스 런웨이’ ⓒ온스타일

첫째, 데뷔 3년만에 세계 4대 패션쇼 섭렵한 글로벌 모델, ‘수주’의 활약 기대

'데블스 런웨이' MC로 발탁된 모델 '수주'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주는 트레이드마크인 금발과 동양적이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 신비로운 매력으로 데뷔 3년만에뉴욕, 런던, 밀란,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쇼를 섭렵한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모델스닷컴 선정 세계적인 톱 모델 5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패션계를 사로잡은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데블스 런웨이’ 연출을 맡은 김영원 PD는"수주는 한국인 모델이지만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는 모델로, 현재 활동 중인 동양인 모델 중에 단연 톱이다. 데뷔 3년만에 세계 4대 패션쇼를 섭렵할 만큼 그녀가 가진 파워는 엄청나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17세에 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6년차인 베테랑 모델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톱 모델로서 깊은 내공을 지녔다. 캐릭터가 선명한 수주와 한혜진이 각자의 색깔과 스타일로 후배 모델들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톱 모델 MC-시니어 모델-신인 모델까지...'리얼한 모델 세계’ 엿본다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가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숨막히는 서바이벌이었다면, '데블스 런웨이'는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모델들이 함께 펼쳐가는 '리얼한 모델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신인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모델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역 모델들이 신인 모델들을 코치하기 위해 어떤준비와노력을하는지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한다. 지난 5일 진행된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서 한혜진은 “신인 모델로 발탁되는 과정은 물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선물상자와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셋째, 개성강한 신인 모델들 출연! 2016년 ‘슈퍼 루키’ 탄생 기대

시선을 압도하는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신인 모델들 또한 ‘데블스 런웨이’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끼, 열정을 모두 갖춘 도전자, 청순한 페이스에 완벽한 보디라인을 지닌 도전자까지 충만한 끼와 다재다능함, 개성을 지닌 신인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6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인 모델들이 매회 미션마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통에 멘토들이 팀내 탈락자를 결정할 때 고충을 겪고 있다는 후문.  
 
한편,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 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데블스 런웨이'는 오늘(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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