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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8 15:13

‘꽃보다 청춘’ 강하늘 합류, 완전체 ‘포스톤즈’ 재미 커진다

▲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tvN ‘꽃보다 청춘’에 배우 강하늘이 출격해 더 큰 재미를 몰고 온다. 

오늘 8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에서 배우 강하늘이 영화 시상식 직후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스로를 ‘세 명의 돌머리들’이라는 뜻의 ‘쓰리스톤즈’(three stones)라고 일컫는 정상훈-조정석-정우 조합에 막내 강하늘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포스톤즈’(four stones)가 더욱 치명적인 바보 매력과 강력한 웃음을 몰고 올 전망이다.

2화 방송에서는 강하늘을 ‘꽃보다 청춘’에 합류 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강하늘 낚기’ 작전의 전말이 밝혀진다. 네덜란드에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강하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또 자신의 합류 소식을 모르고 있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세 형들을 놀라게 하기 위한 특급 작전도 펼친다. 형들의 주변을 맴돌며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강하늘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쓰리스톤즈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슬란드의 최대 폭포 ‘굴포스’로 첫 여정을 떠난다. 굴포스로 향하던 중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거센 눈보라가 불어오자, 이들은 또 한번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개최하며 지난 첫 방송에 이어 '회의 인류'다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눈보라를 뚫고 얼음꽃 가득한 아이슬란드 대자연으로 떠난 청춘들이 첫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화 같은 도시 레이캬비크를 밝히는 빛 ‘할그림스키르캬’에 올라 황홀한 풍경에 감탄하며 아이슬란드 여행에 점점 더 빠져드는 청춘들의 모습이 배낭여행의 낭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는 오늘 8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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