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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6 13:38

[HD+] ‘마담 앙트완’ 정진운, 초심 돌아가 ‘열혈 대본 삼매경’

▲ 정진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정진운이 노력파 배우의 표본을 보였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역을 맡은 정진운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맡은 배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거나 펜으로 필기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각오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정진운 대본 삼매경 모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정진운은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눈에 반하게 하는 낙천적인 캐릭터 ‘최승찬‘ 역을 맡아 한예슬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극적인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진운이 열연을 펼칠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은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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