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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6 13:38

채연 "일본 유명 연예인 두 명에 동시 대시 받아"

▲ 채연이 해피투개더에 출연한 모습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연이 일본의 유명 연예인 두 명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채연은 KBS 2TV ′해피투게더3 7일 방송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에 출연해, 일본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또한 채연은 한중일 삼국을 섭렵한 섹시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채연은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 모두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한 쪽에서는 손 잡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면서 짜릿했던 경험을 털어 놓았다. 이에 박명수가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보의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채연 매력 넘침! 이건 인정”, “일본 연예인들 누굴까? 궁금하다”, “채연 한국활동 완전 오랜만인 듯! 해투에서도 활약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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