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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6 10:34

진세연 고수 '옥중화' 출연 확정

▲ 진세연, 고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진세연, 고수, 박주미, 전광렬이 MBC 새 주말극 '옥중화'에 출연을 확정했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이'를 이을 만한 여인 성공사라 할 수 있다. 

진세연이 여자 주인공으로서 출연을 결심했고 고수는 진세역의 상대역인 한양상단과 왈패조직 우두머리 로 분한다.   

김수연도 비중 높은 서브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현재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 활약 중인 최태준도 최종 합류했다. 이 밖에도 박주미·전광렬·김미숙·정준호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1999년과 2001년 MBC 드라마 '허준'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만에 뭉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오는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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