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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1.05 17:40

카라 2월 전속계약 만료, 구하라 키이스트 가나?.. 카라의 앞날은

▲ 카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카라와 DSP 미디어의 전속계약이 2월에 만료된다.

오늘 오후 한 매체는 구하라가 최근 키이스트 측과 만남을 갖고 이적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구하라가 DSP와의 재계약 의사를 거의 갖고 있지 않고, 연기 활동에 관심이 많아 연기 전문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는 것. 

멤버 한승연과 박규리도 마찬가지다. 현재 다수의 회사와 접촉을 했고 최대한 개별 활동을 지원해줄 수 있는 회사를 물색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만약 보도 내용처럼 구하라와 박규리, 한승연이 이적하면 DSP에는 허영지만 남게 된다.

이에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DSP 미디어 측 관계자는 "우리도 구하라의 키이스트 접촉 소식을 오늘 기사를 통해 접했다. 아직 재계약에 대해 정해진 바가 전혀 없다"라며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것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2013년 계약 만료로,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여 1차 분열한 바 있는 그룹 카라.

그룹 카라의 앞날이 계속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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