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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5 11:09

[HD+]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배우 답지 않은 '소탈' 매력 발산

▲ '냉부해'에 출연한 문채원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어제(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둔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문채원은 얌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다르게 직접 셰프들의 요리를 돕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대결에서 최현석이 찹쌀가루 챙기는 것을 잊어버리자 문채원은 "제가 가져다 드리면 안 되겠느냐"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연복과 대결하는 미카엘을 위해 달걀을 까주는 등 '유니셰프'로서 활약했다. 

이연복과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후 촬영 쉬는 시간에는, 카메라 감독 눈치를 보면서 사용하고 남은 맥주를 몰래 마시는 귀엽고 소탈한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14일에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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