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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05 10:30

'무림학교' 준비 과정 공개, 펍-낸낸 '꾸준한 연습과 열정'

▲ ‘무림학교’ 해외파 멤버 펍, 낸낸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무림학교’의 해외파 멤버인 펍과 낸낸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오는 11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극본 김현희,양진아/연출 이소연)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태국 출신의 신예 펍과 낸낸의 ‘무림학교’ 준비과정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펍과 낸낸이 진지한 자세로 연기수업에 임하고 있는 모습부터 액션스쿨에서 자연스러운차림으로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평소 ‘무림학교’ 촬영이 없는 날이면 연기수업과 함께 한국어 연습을 진행하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틈틈히 액션스쿨을 찾아 트레이닝을 받는 등 한국 첫 진출작인 ‘무림학교’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물넷 동갑내기인 펍과 낸낸은 이미 태국에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경험을 쌓은 라이징스타. 특히 펍은 태국 유명 아이돌 그룹 루키BB 출신으로 그 끼와 실력이 검증된 인재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오디션에서 나란히 발탁되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두 사람은 ‘무림학교’의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의 매니지먼트팀과 전속계약을 맺고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나선다.

극중 펍은 직접 만든 드론으로 학교 곳곳을 염탐하는 아이큐 180의 천재학생 나뎃 역을, 낸낸은 뛰어난 무공의 소유자인 미스터리한 여인 루나 역을 맡아 각각 활약할 예정이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11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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