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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중국판 나가수서 황치열 매니저로 지원사격

▲ 황치열, 장위안 ⓒHOW엔터테인먼트,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장위안이 중국판 '나는가수다'에서 황치열의 매니저가 된다.

장위안과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매니저와 가수로 함께하게 됐다. 최근 예능 출연을 통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오른 황치열이 타지인 중국에서 '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서, 중국어에 능한 장위안이 황치열을 지원해주게 된 것.

황치열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데뷔해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의 대중들이 모두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활약한 것은 중국의 '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의 공동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장위안과 황치열이 '비정상회담'에서 같이 나왔었는데!', '남남케미가 궁금하다.', '장위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때문에 바쁠텐데 매니저까지 하네'라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위안과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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