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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30 09:00

황정음, 도자기피부+완벽몸매로 시상식 평정 '눈부셔'

▲ 황정음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황정음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상’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세련되고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하며 시상식의 품격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날 MBC 안광한사장과 함께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정음은, 우아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로 시상식 미모를 평정했다. 특히, 자체발광 도자기 피부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눈부신 미모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황정음은 올 한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저도 촬영 중간중간 MBC 예능을 보면서 휴식을 가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영광스러운 ‘대상’의 주인공인 ‘김구라’의 수상순간을 함께해 그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늘 오후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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