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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섹시 산타' 변신 미리 성탄 인사 "해피 크리스마스"

▲ 바다 ⓒ바다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바다가 미리 성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바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해피 크리스마스 딸랑딸랑 기쁜성탄 맞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의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보석이 박힌 레드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마치 크리스마스의 요정이라고 해도 흠잡을 곳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으로 열연중이며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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