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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24 09:02

기은세, ‘기왕이면 언니들’ 런칭.. '영역 확장한다 전해라~'

▲ 기왕이면 언니들 ⓒTONG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tvN ‘택시’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 아줌마스타란 별칭까지 얻게 된 배우 기은세가 요리영상을 통해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에 도전한다.

최근까지 뷰티영상에 출연해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명실 공히 celebrity로 자리 잡기 시작한 기은세는 ‘기왕이면 언니들’이란 타이틀의 요리영상을 런칭한다.

기존의 남자 쉐프들 위주로 활성화된 요리 정보 전달 시장과는 달리 셀럽 기은세와 여자쉐프 박소진과의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마스터 코리아 쉐프 시즌1 출신이기도 한 요리연구가 박소진은 매번 새롭고도 실질적인 정보전달을 위해 일반인들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요리 위주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사이자 기은세의 소속사이기도 한 엔터테인먼트 TONG측은 “뷰티로 국한되어 있던 기은세의 영역을 확장하며 진행 중인 뷰티, 요리 더 나아가서는 리빙,여행 등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MCN사업을 시작으로 더욱더 영향력 있는 셀럽 기은세로 만들겠다!” 라며 ‘기왕이면 언니들’에 대한 포부를 보였다.

12월 28일 네이버 TV캐스트 리빙푸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왕이면 언니들’은 '애호박 비취찜'을 시작으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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