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뮤즈로 발탁됐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 정유미는 ‘로맨스 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최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베네피트는 “즐겁고 유쾌한 DNA의 베네피트와 정유미가 만나 더욱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정유미는 베네피트 시그니처 아이템 차차틴트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베네피트 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에서 ‘수영’ 역을 맡아 정우와 유쾌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