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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패션
  • 입력 2012.01.05 14:29

윤세인 웨딩드레스 화제, 사진작가 "고품격의 또 다른 매력" 극찬

사진출처 - 청춘사진관 김민철 작가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SBS 주말드라마'폼나게 살거야'의 주인공 윤세인이 난생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뒤, 감개무량해 했다.

윤세인은 극 중 오랜 연인인 최신형(기태영 분)과의 결혼이 예고된 가운데, 웨딩드레스 입고 촬영한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 했다.

윤세인은 최근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고 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았고, 결혼식 장면까지 촬영하니 가슴이 뭉클 했다"며 "촬영시간이 긴데다 드레스를 워낙 타이트하게 맞추다 보니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야외녹화 직후 윤세인의 웨딩드레스 장면을 따로 촬영한 김민철 작가(청춘사진관 대표)는 "역시 천의 얼굴이요, 다양한 이미지의 배우임을 새삼 깨달았다. 웨딩드레스 차림을 접하고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고품격의 또 다른 매력"이라며 윤세인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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