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권법소녀 구하라의 장난기 가득한 혼자놀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권법 소녀로 활약 중인 구하라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도복 대신 러블리한 소녀룩을 입은 모습으로 혼자놀기 비법을 선보인다. 바나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바나나 권법과 댄스를 완성한 구하라는 약 1분 길이의 영상에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구하라는 풍성한 화이트 퍼가 돋보이는 핑크 컬러 패딩 점퍼로 순수함을 더했으며, 네이비 스웨트 셔츠와 캐주얼 쇼츠로 은근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양털 트래퍼햇을 쓴 채 바나나를 이용하여 머리 위로 뿔을 만든 모습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오버사이즈 크림 컬러 코트와 롤업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은 채 귀여운 막춤을 추는 모습은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반영했으며 핀스트라이프 원피스룩과 사랑의 총알 댄스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구하라와 함께한 ‘바나나 크레이지’는 로맨틱 페미닌 감성의 20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로 구하라의 혼자놀기 및 엽기댄스 영상은 웨어웨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