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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05 09:53

‘1박 2일’ 김주혁과 마지막 잠자리, '실내 취침은 구탱이 형에게 달렸다'

▲ 1박 2일 ⓒKBS '1박 2일'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1박 2일’ 김주혁과 함께하는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에서 멤버들이 실내취침 운명이 김주혁에게 달리게 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김주혁과 함께하는 마지막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구탱이 형이 함께하는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으로 ‘내 생애 마지막 복불복’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는 잠자리 복불복은 김주혁이 잘 못했던 게임과 잘했던 게임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든 라운드를 실패할 경우 다 함께 야야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웠고, 특별한 잠자리 복불복에 정준영은 “’김주혁을 믿어라’네~”라며 은근 김주혁의 활약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코끼리 코’와 ‘까나리’까지 복불복 단골 손님들이 등장해 멤버들을 질색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김주혁은 ‘코끼리 코’ 게임에서 어김없이 멀미 김주혁 선생을 소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라운드 ‘까나리’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자진 벌칙 추가로 ‘엉덩이 찜질’가 펼쳐졌고, 멤버들이 ‘야외취침’보다 ‘엉덩이 찜질’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김주혁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멤버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을지, 코끼리 코부터 까나리까지 마지막까지 복불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주혁의 모습은 오는 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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