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5.11.30 14:13

'불타는 청춘' 소개, '동안비법' 블랙아웃 4D 크림 인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분당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김모씨(31)는 여름에 미뤄뒀던 휴가에 연차와 휴일까지 붙여 약 열흘을 쉬도록 스케줄을 짜 그간 받고 싶었던 피부클리닉 및 시술을 받을 계획을 세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진데다, 평소 피부미인이 되고자 얼굴리프팅, 실리프팅, 팔자주름필러 등을 꼭 한번은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시술 전 뷰티마니아로 손꼽히는 친구에게 조언을 듣고자 연락했는데, 친구는 우선 시술 전에 주름크림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 사용을 먼저 해본 후 시술 받기를 권했다. 효능이 좋은 제품의 경우 특별한 시술 없이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친구의 설명. 이와 함께 한 화장품을 추천했다. 김씨는 일단 제품을 써본 후 결정해도 될 것 같아 휴가를 또 다시 미루고 화장품 이용을 시작했다.

김씨 친구가 추천한 제품은 최근 불타는 청춘에 방송된 블랙아웃 4D러버크림으로 중년 여자 연예인이 사용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SBS

이 제품은 지방증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보르피린(volufiline)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데 함량도 20%나 될 정도로 높아 타 피부탄력크림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이 보르피린은 식물성 원료인 지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프랑스기업 ‘세더마’사에서만 공급받을 수 있는데, 블랙아웃 4D크림에 사용되는 보르피린은 100% 프랑스산 세더마사 보르피린이다. 이 외에 카렌둘라 꽃 추출물, RH펩타이드, 아데노신, 하이드로라이즈드 콜라겐 등이 전성분으로 포함됐다. 이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임상시험 결과 2주차부터 안면부 볼 부위의 꺼진 피부 개선효과, 눈가주름 개선효과가 있다고 나와 객관적인 효과가 입증됐으며, 임상기관 더마프로의 ‘저자극 범주의 물질로 판단된다’는 테스트 결과를 얻어 안전성 면에서도 문제 없다.

4D러버크림 사용자들 역시 ”꾸준히 사용하니까 효과가 정말 보이네요. 미간이나 눈가가 채워지는 느낌이라 탄력이 생겼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르피린 성분이 좋다 좋다 하던데 정말 효과가 있긴 한가봐요” 등과 같이 고객후기가 사진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소개된 연예인 주름관리 비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아웃 4D러버크림에 관한 정보는 www.beautyoung.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