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총각네 야채가게’ OST 초신성의 지혁과 성제가 부른 ‘be my girl’이 오늘 오픈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감성보이스 나윤권이 '총각네 야채가게' OST에 참여했다.

이에 오늘 방송될 채널A 수목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에 나윤권의 “전부이니까”가 방송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 주인공 태양(지창욱)의 테마곡으로 여자 주인공 진심(왕지혜)을 향한 태양의 숨길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이 곡은 간결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나윤권의 보컬이 더해져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효린-내겐 너니까로 OST 음원 차트 1위를 했던 박강일 작곡가의 작품이다.
 
그간 나윤권은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호소력짙은 음색으로 많은 가요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나윤권은 '약한남자''나였으면'외에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바보랍니다' 드라마 [마이더스] 'she will dance'등을 히트시켰다.
 
오늘 방송될 나윤권의 '전부니까' 이곡은 1월 첫째 주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OST는 초신성, 나윤권등의 지원 사격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탁월한 캐스팅과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총각네 야채 가게’는 3회 지창욱, 왕지혜, 이세영, 박수진, 김영광이 등장, 성인분량이 본격적으로 방송되며, 이광수, 지혁, 성하, 신원호가 등장하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