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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5.11.21 09:38

본격 피부관리의 계절, 기미 잡티 없애는방법으로 내년 여름을 대비하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노출의 계절을 비껴가긴 했지만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로 그 어느 때보다 피부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피부미인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하얀피부, 깨끗한 피부는 누구나 원하고 있지만 기미, 잡티 등으로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기미없애는방법, 잡티제거방법 등이 인기 검색어에 올라오기도 한다.

피부질환 중 가장 흔한 편에 속하는 기미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과다한 자외선 노출이나 내분비 이상, 영양부족 등 후천적인 요소도 높게 작용한다. 그 중 자외선은 기미 외에도 탄력저하, 주름, 주근깨까지 유발하는 색소성 질환의 주요 사유다. 잡티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즉, 기미없애는 방법이나 잡티제거방법, 얼굴하얘지는 방법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하는 방법이 우선이다.

 

일단 발생된 기미, 주근깨, 잡티는 병의원에서 레이저토닝이나 백옥주사, IPL 등의 시술로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시술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크거니와, 극심한 경우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잘 이용하지 않게 된다. 이럴 때는 미백크림을 사용해 보완하는 것도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미백크림이 출시된 상태인데 전문가들은 여러 종류의 상품 가운데 어떤 미백크림을 이용하는가가 관건이며 이 미백크림을 사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피부관련 스킨케어 제품개발기업 뷰티영(대표 이화) 관계자는 “피부미백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갖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미백크림일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지만, 주로 연약한 여성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인 만큼 객관적인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원료의 사용과 임상기관 테스트 등을 확인하고 구입한 후 스킨, 에센스, 로션을 바른 다음 미백크림을 바르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실제 뷰티영이 개발, 판매하고 있는 미백크림인 ‘블랙아웃 퍼펙트 에코 화이트닝’은 쉐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연꽃추출물, 자몽추출물 등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고 피부 임상기관인 ㈜더마프로에서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피부 저자극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 업체는 대량생산이 아닌 소량제조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화장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한 상태며, 2015(일간스포츠주최) 한국소비자선호도에서 제품혁신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뷰티영 공식 쇼핑몰(http://blackxou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워너비’ 피부로 손꼽히는 하얀피부. 지금부터 기미와 잡티 제거로 본격 관리하면 내년 여름 더욱 자신 있게 노출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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