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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패션
  • 입력 2011.12.28 11:22

보이프렌드, 터프+시크 매력 발산하며 '제임스딘'으로 빙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내가 갈게'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최근 패션지 데님화보에서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딘을 연상케 하는 비공식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월 정식 발간을 앞두고 있는 보그걸 B컷화보를 공개했는데,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리젠트 헤어 스타일과 데님 패션을 선보이며, 정식 화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해내고 있다.

기존의 '애완돌', '남친돌'등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춘과 반항의 대명사인 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마치 제임스딘을 오마주한 재미와 함께 진지하고 엄숙한 남성의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어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촬영 관계자는 '보이프렌드는 조각같은 외모 이외에도 작은얼굴과 황금비율 등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촬영 내내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더욱 멋 스러운 화보를 완성시킬수 있던 것 같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내가 갈게'가 음원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2012년 가장 주목할 보이밴드'로 선정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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