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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28 09:33

윤기원-황은정, 11살 차이 뛰어넘고 내년 5월 웨딩마치

사진출처-좌 윤기원 SBS, 우 황은정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윤기원(40)과 황은정(29)이 내년 5월25일 웨딩의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010년 초 케이블채널 tvN-TV 골프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윤기원, 황은정 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많이 아끼는 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1996년 SBS-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추노’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황은정 또한 2003년 KBS-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영화 ‘맨발의 기봉이’, MBC-TV 드라마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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