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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27 17:45

소녀시대 부츠, '헉' 소리나는 말도 안되는 사이즈에 일반인은 못 신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부츠가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후속곡 미스터 택시(Mr.Taxi)’로 활동하며, 무대마다 짧은 핫팬츠에 타이트한 롱부츠를 신고 나와 우월한 극세사 다리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 부츠는 일반적인 부츠에 비해 통은 더 좁고 길이는 길게 만들어진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부츠를 제작한 페르쉐 관계자는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 부츠보다 5cm 이상 통이 가늘고, 길이는 5cm 이상 길다일반적인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신을 수조차 없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걸 어떻게 신나요”, “다이어트를 하게 만드는 소녀시대”, “가끔은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보인다”, “얇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 일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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