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11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정확한 매출액은 산정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규2집 ‘라스트 판타지’의 타이틀 곡 ‘너랑 나’로 디지털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방송출연 수익, CF 등을 합하면 총 매출액이 100억 원을 거뜬히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는 “알려진 내용은 추측성으로 정확한 액수가 아니다”며 “100억이 된다 해도 실제 수익은 그보다 훨씬 적은데, 마치 아이유가 100억을 번 것처럼 보도 돼 난처한 면이 있으니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1월 24일 일본 시부야 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정식데뷔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