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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27 13:27

임윤택 입원, "자고 일어났더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졌다"

사진출처-임윤택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울라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Mnet 관계자는 “2차 항암치료를 위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으며, 예정된 치료였을 뿐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 입원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걱정을 하자,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고 일어나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졌다. 그래도 팬들이 보내준 카드는 하나씩 다 읽었다. 감동의 쓰나미”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22일 열린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의 기획과 연출을 맡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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