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무리 구릿빛 피부가 건강하고 섹시해 보인다 할지라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다. 하지만 가을철 쉽게 발생하는 기미나 얼굴 색소는 하얀 피부를 해치는 데 가장 큰 주범이 되곤 한다.

흔히 기미나 얼굴색소는 일반적인 잡티라고 여기기 쉬워 방치하거나 혹은 각종 색조화장품으로 가리려고 하는데, 이는 피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법으로 오히려 염증이나 부작용을 불러오기 쉽다.

또한 초기에 확실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짙어지고,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따라서 기미 및 색소치료는 반드시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자칫 함부로 손을 댔다간 세균이 옮아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발생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기미나 얼굴색소 치료는 발병 부위와 진한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옅은 자국일 시 약 1~2회면 충분하지만, 문신 같은 깊은 자국의 경우에는 반복시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단 기간 내 효과를 보려거든 단일 시술 보단 복합 레이저시술을 받는 것이 적합하다.

한편 창원피부관리로 유명한 끌림365의원 창원점에서는 더마시스, 포어덤, 큐레이, IPL등 기미, 색소에 효과적인 레이저기기들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여의사의 섬세한 시술로 보다 뛰어난 치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시술을 지향하고, 인증 받은 기기들만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재발 없는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시술과정 및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과정은 내원을 통해 알아볼 것이 권고된다.

창원피부과 끌림365의원 창원점 추현정 대표원장은 “기미 및 얼굴색소는 모양이 작아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재발률이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며 “하지만 시술 후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섭취를 해준다면 재발 없이 단 기간 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