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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문화
  • 입력 2011.12.12 16:52

커핀그루나루, J&B와 함께 새 음료 런칭기념 클럽파티 연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커피전문점이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는 곳이 있다. 커피와 와인의 합성어인 커핀과, 쉼터를 의미하는 그루나루가 합쳐져 ‘커피와 와인을 즐기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을 의미하는 커피브랜드 커핀그루나루가 그 주인공.

커핀그루나루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유일하게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를 팔기 시작했고, 다양한 칵테일 출시와 함께 이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 신사동 영동호텔 클럽에서 커핀그루나루는 파티위스키J&B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럽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신개념 위스키음료 블랙잭과 에이드의 상큼함을 더한 J&B에이드의 런칭 기념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DERYCK KIM이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파티에 참여가 가능하며, 클럽파티 초대권은 15일까지 커핀그루나루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커핀그루나루 김은희 대표는 알코올음료 출시에 대해“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하는 기업철학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전략 중 하나”라며 “음료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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