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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9.06 11:51

'내 딸, 금사월' 첫 방송 시청률 14.7%,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산뜻한 출발

▲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배우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첫 방송을 시작한 '내 딸, 금사월'이 첫 방송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그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14.7%, 수도권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가 기록한 전국 시청률 5.4%, 수도권 시청률 5.4%와 KBS 2TV '연예가중계(전국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7.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전국 시청률 5.6%, 수도권 시청률 6.3%)'를 한참 웃도는 수치로 백진희, 전인화, 손창민, 박원숙, 박상민 등 믿고 보는 주말극이 강자들이 출연한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오늘(6일) 저녁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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