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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8.31 08:48

‘여왕의 꽃’ 시청률 22.4% 종영... 권선징악으로 50회 대장정 마무리

▲ '여왕의 꽃' 포스터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여왕의 꽃’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31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전국 시청률 22.4%, 수도권 시청률 23.0%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선징악의 결말이 그려졌다. 지독한 악녀 마희라(김미숙 분)는 몰락했고, 민준(이종혁 분)은 바닷가 마을에서 레나정(김성령 분)과 그의 아들을 마주했다. 또한 마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도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50부작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내 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부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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