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문화
  • 입력 2011.12.07 16:59

새로운 다빈치코드 발견, 모나리자 속 안에 유인원과 동물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속에 새로운 다빈치 코드가 숨어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미국 MS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론 피치리오는 ‘모나리자’를 가로로 눕혀서 보면 유인원, 사자 등 숨은 동물 형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나리자를 가로로 놓고 봤을 때 왼쪽에는 입을 벌리고 있는 유인원의 이미지가 발견되며, 그 우측에는 포효하는 듯한 호랑이 또는 사자 머리와 악어가 숨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피치리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작성한 노트에 모나리자를 설명하면서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다른 각도에서 보기’를 사용해 우연히 그림을 옆으로 눕히는 과정에서 짐승들의 이미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