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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음악
  • 입력 2015.08.24 09:04

에이프릴, 24일 데뷔앨범 '꿈사탕' 공개... 핑클·카라 명성 이을까

▲ 에이프릴 ⓒDSP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에이프릴(April)'이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의 전곡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발랄하면서 깨끗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황성제 사단 'ButterFly'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DSP미디어에서 새롭게 탄생한 걸 그룹 ‘에이프릴’은 당일 음원 공개와 함께 오후8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타이틀 곡 ‘꿈사탕’ 무대를 시작으로 청정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눈에 띄는 건 이제 막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생중계 쇼케이스를 기획, ‘네이버V’를 비롯하여 글로벌 콘텐츠 유통회사 ‘에잇시안미디어’와 함께 중국의 주요 방송사인 ‘안휘TV’,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 ‘스타차이나’에 실시간으로 이번 행사를 중계한다.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이후 3세대 걸 그룹의 계보를 이어갈 눈에 띄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팬 카페 회원수가 급증하는 등 또 한번의 괴물 신인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프릴은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타이틀 곡 ‘꿈사탕’, ‘노크 노크(Knock Knock)’, ‘스릴러(Thriller)’외에도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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