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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전효성 "지박령 풀린 시즌2, 남자 아이돌 숙소 많이 가서 행복"
2015년 08월 17일 (월)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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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원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처용2' 전효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전효성이 '처용'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철우 감독, 홍승현 작가,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유승목, 연제욱, 김권이 참석했다.

'처용1'에 이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은 전효성은 "시즌1보다 오지랖은 더 넓어지고 사랑스러워진 귀신"이라고 배역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시즌1에서는 서울 지방 경찰청에 묶여있다가 시즌2에서는 지박령(특정 공간에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 풀린 것에 대해 "내가 현장에 개입을 하면서 선배님은 연기하기 힘들어졌다. 귀신이 있을 때와 없을 때로 나눠 같은 장면을 찍어야 해서다"라고 밝혔다.

또 "분량이 많이 늘어서 자신과 싸움을 하고 있다"며 "작가님이 지박령이 풀리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많이 써주셨다. 아이돌 숙소, 남자 탈의실 등을 나영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많이 갈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하연주가 빙의되는 연기에 대해 "나와 하연주는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다르다.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이목구비 크고 예쁜 형사가 여고생에 빙의되서 상상할수 없는 에피소드가 나올 때 훨씬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OCN 호러 수사극 '처용2'은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이번 시즌에는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오는 23일 1,2화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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