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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음악
  • 입력 2015.08.14 16:57

현아, '잘나가서 그래' 로 컴백... 비투비 정일훈 피처링 '기대감UP'

▲ 현아 '잘나가서 그래' 티저 이미지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오는 21일 솔로 컴백하는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돌아온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현아는 14일 오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로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 ‘잘 나가서 그래’의 이름을 최초 공지했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또 이번 현아의 신곡에는 그룹 비투비의 실력파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해 파워풀한 랩핑을 더한 그들만의 스웨그 넘치는 협업을 선보인다.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쳐링 경험을 가졌던 정일훈은 이후 현아와의 꾸준한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으며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메인 피쳐링 멤버로 발탁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으로 현아와의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2014년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현아는 새 음반 '에이플러스(A+)'로 컴백, 지난 10일 공개된 파격적 섹시미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5일만에 약 3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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