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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18 16:49

신사동 호랭이 걸스데이 ‘반짝반짝’ 곡 비주얼 극찬 '올킬예감'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이호양)가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를 극찬해 화제다.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 ‘반짝반짝’을 공개한 걸스데이에 대해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트위터를 통해 칭찬에 나섰다.
 

신사동호랭이는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무대를 봤는데 곡도 너무 좋고 신나고 멤버들도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쭉 활동한다니까 여러분들 많이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걸스데이의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반짝반짝'은 현재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10위권에 안착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8시 기준 싸이월드 1위, 네이버뮤직 2위, 다음뮤직 8위, 벅스 5위, 소리바다 13위, 멜론과 엠넷 25위)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 쥬얼리의 ‘모두 다 쉿!’ 비스트의 ‘배드 걸’ 티아라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평소 걸스데이를 2011년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의 신곡 ‘반짝반짝’은 80년대 히트곡인 나미의 ‘빙글빙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으로 1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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