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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7.31 15:43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 중... 하정우와 만남 성사 되나

▲ 김우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0억 대작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림의 프리퀄을 주 소재로 이승과 저승편이 시리즈로 기획될 예정으로 내년 3월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의 연출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맡으며 앞서 하정우가 캐스팅 물망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때문에 이 영화를 통해 '충무로 핫 배우' 하정우, 김우빈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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