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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30 11:14

이승기 부모님 언급 “은행 사내커플 때 내가 만들어졌다” 깜짝 고백

사진출처-이승기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이승기가 부모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펼쳐진 '따뜻한 겨울 나눔 행사'에 KB금융그룹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국민은행에 애정이 있다”며 “부모님이 주택은행 사내커플이셨고, 두 분이 근무할 당시 내가 만들어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기는 최근 저축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데뷔 이후 꾸준히 열심히 일해 왔고, 어머니 아버지가 은행원 출신이시기 때문에 연금, 보험,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통장이 10개 이상 된다”고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한편, 이승기 부모님 관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잘 자랐구나”, “그래서 광고도 kb만 하는건가?”, “연예계 대표 엄친아 다시 한 번 입증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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