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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7.31 08:56

'가면' 시청률 13.6%로 유종의 미... 수애·주지훈 결국 사랑 이뤄

▲ 드라마 '가면' 포스터 ⓒSBS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종영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3.6%, 수도권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가면'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가면' 마지막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이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모두 폭로하고 민석훈(연정훈 분)을 고발했다.

4년 후 출소한 변지숙은 최민우와 사랑을 이뤘다. 최민우의 '민' 그리고 변지숙의 '숙'을 딴 딸 민숙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가면'의 후속으로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용팔이'가 방송된다.

한편 '가면'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전국 시청률 7.4%, 수도권 시청률 7.8%를 나타냈으며 KBS2 '어셈블리'는 전국 시청률 4.8%, 수도권 시청률 5.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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