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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7.28 08:53

'힐링캠프' 시청률 4.3% 기록... 개편 후에도 시청률 제자리

▲ 힐링캠프 ⓒSBS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SBS '힐링캠프'가 개편 첫방송에도 시청률은 제자리였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4.3%, 수도권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3%(전국 기준)와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정민이 개편 후 첫 게스트로 출연해 김제동을 비롯한 500인과 함께 각자 인생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6.1%, 수도권 시청률 6.4%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MBC 다큐스페셜 '회사가 차려주는 밥상'은 직원들을 위해 무제한 공짜, 저염 건강식 등을 준비해주는 '사내 식당'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국 시청률 4.0%, 수도권 시청률 4.1%를 기록해 '힐링캠프'를 위협하는 시청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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