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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소이현, 하차 소감 “태교 열심히 하고 올 테니 애 낳고 불러 달라”
2015년 07월 26일 (일)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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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배우 소이현이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소감을 밝혔다. ⓒMBC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많이 아쉽지만 좋은 소식으로 떠나는 것이니 응원 부탁한다”라며 “태교 열심히 하고 올 테니 애 낳고 불러 달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소이현의 남편인 인교진은 깜짝 영상편지를 남겨 소이현을 감동케 했다. 그는 “소이현이 섹션TV 진행을 2년 6개월 동안 했다. 그 시간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2세가 생겨서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라며 “녹화할 때마다 행복해했고 아이를 갖게 돼 잠시 떠나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나도 아쉬운데 티 안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려 해 고맙다. ‘섹션TV’가 해 준 사랑 내가 더 많이 해 주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소이현은 눈물을 흘리며 “2년 반을 했다. 정말 아쉽기도 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떠나는 거니까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며 “이 자리가 너무 영광이어서 많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교 열심히 하고 올 테니 애 낳고 불러 달라”며 “‘섹션TV’는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한 프로그램이고 안방마님이란 수식어를 붙여준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주에 안방에서 만나자”라고 쾌활하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아쉬움을 더했다.

소이현은 2013년 3월 24일부터 ‘섹션TV 연예통신’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인교진과의 연애·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 후임으로는 배우 임지연이 발탁돼 오는 8월 2일부터 터줏대감 김국진과 호흡을 맞춰 ‘섹션TV 연예통신’ MC 신고식을 치른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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