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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28 14:34

보아 신세경 절친과시, 서로 안부 챙기며 훈훈함 보여

사진출처-좌 보아(공식홈페이지) 우 신세경(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함께 하얀색 털 귀마개를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후 보아는 신세경의 셀카에 “세경아 귀엽다”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나타냈다. 보아는 “어디에 있냐”는 신세경의 질문에 “네 맘속에.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 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자”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 역시 “언니 미국에 있는 줄 알았다. 생일 축하했다. 감기 조심하라”고 화답했다.

신세경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와 신세경 어떻게 친해졌지?”, “보아 은근 미친 인맥인 듯. 신세경하고도 친했구나”, “신세경 셀카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SBS-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희역으로 출연 중이며, 보아는 SBS-TV ‘일요일이 좋다-케이팝(K-POP)스타’를 통해 가수 박진영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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